[Kotlin] 코틀린 기본 문법 정리 - Data Class, Companion Object, lateInit, val vs var

- 코틀린 공부하면서 문법적으로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몇 가지 특징들을 정리해보았다.

---

✔️ Kotlin Data class

• 데이터의 보관 목적으로 만들 수 있는 클래스.
• 자동으로 toString(), hashCode(), equals(), copy() 메서드를 생성해준다.

• 특징
  • 데이터 클래스의 생성자는 1개 이상의 프로퍼티를 선언해야 한다.
  • 데이터 클래스의 생성자 프로퍼티는 val 또는 var으로 선언해야 한다.
  • 데이터 클래스에 abstract, open, sealed, inner 를 붙일 수 없다.
  • 클래스에서 toString(), hashCode(), equals(), copy()를 override하면, 그 함수는 구현된 코드를 사용하게 된다.
  • 데이터 클래스는 상속 불가능하다.
• toString()
  • 생성자의 필드들만 가능하다. 내부에서 지역변수로 선언한 것은 적용 X
• copy()
  • 객체의 얕은 복사를 진행한다.
  • copy의 인자로 생성자에 정의된 프로퍼티를 넘겨줄 수 있으며, 해당 프로퍼티 값이 변경되고 나머지는 동일한 인자가 세팅된다.
  • 마찬가지로 생성자에 정의된 필드만 가능하다.

 

---

 

✔️ Destructuring Declarations

• 객체 내부에 있는 값을 꺼내서 다른 변수에 할당을 해줄 때 다음과 같이 축약하여 쓸 수 있다.

val hello = Site("Kotlin", 20)
val (name, age) = hello

• name = "Kotlin", age = 20
  • 다음과 같이 생성자 내부에 있는 필드값들이 자동으로 들어간다.
• 동작 원리)
  • componentN() - 여기서 N은 숫자 값들이 들어간다. 이라는 메서드를 내부적으로 구현한다.
  • 즉, 위의 값은 val url = site1.component1()이라고 내부에서 변환되며, component1() 메서드는 내부적으로 site1의 객체에 들어가있는 값을 리턴해주는 형태이다.
• 이때, 생성자에 선언된 순서대로 넣어주기 때문에 변수 위치를 잘 지정해줘야 한다.

 

---

✔️ Companion Object

companion object {
    val initialCustomers = arrayOf(
    Customer(1, "Hello1"),
    Customer(2, "Hello2"),
    Customer(3, "Hello3"))
}

• 자바에서의 static 키워드랑 비슷하면서도 다르다.
  • 기본적으로 static 키워드가 붙은 변수의 경우 클래스가 메모리에 로딩될 때 함께 로딩되기 때문에 별도의 인스턴스 생성 없이도 클래스명 + .을 통해 참조가 가능하다.
• 우선, 코틀린의 object 키워드부터 이해해야 한다.
  • object 키워드는 싱글톤 선언 방식을 보장한다.
  • 특정 클래스나 인터페이스를 확장하여 표현이 가능하며, 기존의 선언식() 대신에 {}를 활용한 표현식으로 선언할 수 있다.
• companion object는 object의 특별한 형태로서, 접근할 때 클래스명.name으로 접근이 가능하다.
  • 그러나, 정확하게는 내부적으로 클래스명.Companion.name으로 접근하며, 이를 축약하여 클래스명.name으로 사용하는 것뿐이다.
  • 클래스가 로드될 때 함께 생성되는 일종의 동반 (Companion) ‘객체’라고 생각해야 한다.
• 객체!이기 때문에 변수에 할당이 가능하며, companion object는 위에서 말한 축약 규칙 덕분에 단순히 클래스명으로도 참조 접근이 가능해진다!
• companion 대신에 다른 이름 할당도 가능하다. (디폴트가 Companion)
• 클래스 내에서 companion Object는 딱 1개만 사용할 수 있다.

 

---

✔️ 초기화 지연 방법

• lateinit
  • lateinit var hello : Hello
  • 변수를 필요할 때 초기화하고 사용이 가능하다. 초기화하지 않고 사용하면 Exception이 발생한다.
  • var에만 사용이 가능하며, primitive type에 적용이 불가능하다.
  • custom getter/setter 설정이 불가능하다.
    • 내부적으로 구현 시 객체를 가져올 때 null check 후 (null이면 Exception 발생) getXXX()를 사용하기 때문에, 초기화 전에 getter를 사용하는 걸 막는 용도인 것 같다.
  • null이 아닌 프로퍼티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? 처리가 불가능하다.
    • nullable 프로퍼티 사용 시 null로 초기화되었을 때 null checking을 통해 초기화가 되었는지 판단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.
• lazyinit
  • val hello : String by lazy {”hi”}
  • 변수를 선언할 때 초기화 코드도 함께 정의하여, 변수 사용 시 초기화 코드가 동작하며 변수가 초기화된다.
  • 내부에 {} 정의한 부분은 변수가 처음 사용될 때 한 번 호출되며, 마지막에 선언된 값이 초기값으로 할당된다. 이때, 딱 한 번만 사용된다는 특징이 있다.
  • val 프로퍼티만 사용이 가능하다.
  • lazy의 프로퍼티를 직접 변경할 수는 없다.

 

---

✔️ 변수 선언하기

• val
  • immutable type
  • 초기에 값을 할당하면 나중에 변경이 불가능하다.
  • 자바에서의 final과 비슷한 느낌.
  • 초기화 시 값을 할당하지 않으면 타입을 지정해야 되며, 값을 지정하게 되면 컴파일러가 타입 추론이 가능하기 때문에 타입을 생략해도 된다.
  • val hello : String
  • val hello = “Hello!”
• var
  • mutable type
  • 초기에 값을 할당해도 추후에 변경이 가능하다.
  • 일반 변수와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된다.

 

---

✔️ 코틀린에서 빈 등록하기

• @Configuration + @Bean을 이용해서 등록할 때 일반적으로 CGLIB를 통해서 프록시 객체 생성 후, 해당 프록시 객체를 등록하기 때문에 프록시 객체 생성을 위해 상속이 가능해야 된다.
• 그러나, 코틀린의 클래스와 메서드는 final 키워드가 자동으로 붙기 때문에 상속 불가능하다. → open 키워드를 작성해야 한다.